모아놓은 코디 컷 중에 봄에 쓸만한 것들을 추려보았다.
봄은 초봄/초여름이 애매하다. 초여름에야 그냥 반팔에 입으면 되지만. 초봄은 햇살은 따스하고 기분은 봄인데 날씨는 추운...
봄을 맞이해서 올린 게시물임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샤방샤방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외투안에, 여름에는 장마철에 참고해도 괜찮겠다.
+ Pants
외투 때문에 봄 코디로는 부적합일지 모르나
가디건 + 패턴 셔츠나 가디건에 있는 버튼 컬러 + 외투 컬러를 매치해 모노톤 코디의 단조로움을 피하는것 등은 봄 코디에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을것 같아서...
이 게시물의 코디중에 가장 입어보고싶은 코디네이션.
빨강 + 남색은 항상 옳다 ㅠㅠ
MINT SHOSE
언젠가 한 번 이렇게 입어볼 수 있으려나...
완벽한 코디인듯 ㅠㅠ
있길래 추가는 하는데 예쁜지는 딱히 모르겠다^^;
+ Shorts
누가 나무젓가락에 바지를 입혀놨네^^?
BLUE CARDIGAN
바지를 안입은걸지도 모르지만...
내가만약 입었다면 청반바지를 입어야 할것 같아서...ㅋㅋㅋ
+ Skirt
YELLOW SKIRT
숏컷 정말 사랑스럽다...
나라면 절대로 여성스러움의 절정인 검은 레이스 가디건에 노란양말과 운동하를 매치하는 센스는 발휘할 수 없었을거다. 절대로.
센스있는 티셔츠의 매치
+One piece
사실은 가디건보다 워머+플랫이 예뻐서 ㅋㅋㅋ
이 코디가 애매하다. 겨울에 입기엔 춥고. 봄에 입기엔 더워보이고... 가디건이 두꺼워 보여서인듯.
저런 스타킹 내가 신으면 단무지가 되겠지...
개인의 취향차 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런 느낌의 신발을 신고싶었다면 나는 닥터마틴이나 워커를 선택했을 것이다.
'Scrap _ 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Gray Jacket* (0) | 2010.03.08 |
---|---|
Red & Navy* (0) | 2010.03.04 |
Scarf & Muffler* (0) | 2010.03.02 |
Onepiece* (0) | 2010.02.25 |
내가 입고싶은 남자 코디 (0) | 2009.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