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p _ Style

Spring Cardigans*

우긍녀 2010. 2. 22. 03:50

 

모아놓은 코디 컷 중에 봄에 쓸만한 것들을 추려보았다.
봄은 초봄/초여름이 애매하다. 초여름에야 그냥 반팔에 입으면 되지만. 초봄은 햇살은 따스하고 기분은 봄인데 날씨는 추운...
봄을 맞이해서 올린 게시물임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샤방샤방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외투안에, 여름에는 장마철에 참고해도 괜찮겠다.





+ Pants




외투 때문에 봄 코디로는 부적합일지 모르나
가디건 + 패턴 셔츠나 가디건에 있는 버튼 컬러 + 외투 컬러를 매치해 모노톤 코디의 단조로움을 피하는것 등은 봄 코디에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을것 같아서...










이 게시물의 코디중에 가장 입어보고싶은 코디네이션.
빨강 + 남색은 항상 옳다 ㅠㅠ







 




MINT SHOSE







 



































언젠가 한 번 이렇게 입어볼 수 있으려나...
완벽한 코디인듯 ㅠㅠ









 


있길래 추가는 하는데 예쁜지는 딱히 모르겠다^^;








+ Shorts













누가 나무젓가락에 바지를 입혀놨네^^?








 



BLUE CARDIGAN







바지를 안입은걸지도 모르지만...
내가만약 입었다면 청반바지를 입어야 할것 같아서...ㅋㅋㅋ







+ Skirt



YELLOW SKIRT











숏컷 정말 사랑스럽다...

























나라면 절대로 여성스러움의 절정인 검은 레이스 가디건에 노란양말과 운동하를 매치하는 센스는 발휘할 수 없었을거다. 절대로.



















센스있는 티셔츠의 매치










+One piece



























사실은 가디건보다 워머+플랫이 예뻐서 ㅋㅋㅋ









이 코디가 애매하다. 겨울에 입기엔 춥고. 봄에 입기엔 더워보이고... 가디건이 두꺼워 보여서인듯.
저런 스타킹 내가 신으면 단무지가 되겠지...







개인의 취향차 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런 느낌의 신발을 신고싶었다면 나는 닥터마틴이나 워커를 선택했을 것이다.